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불혹이 된 2025년에 처음 멀티골을 터뜨리며 건재를 과시했다. 호날두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 사이핫에서 열린 알 칼리즈와의 사우디프로리그(SPL) 1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