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필=김준영 기자 kspa@jeongpil.com] 종로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 방문이 어렵거나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노숙인, 쪽방 주민을 위해 공동 차례상을 차린다. '2025년 설 명절 “행복가득 지역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