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13일 오전 국회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났습니다. 복수의 정부 고위 관계자는 그 자리에서 최 대행이 국방장관 임명 관련 의제를 꺼냈다고 전했습니다. 비공개 면담 자리에서 최 대행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두 달 가까이 공석인 국방장관 자리를 채워야 하는데, 여야정 협의체에서 논의하잔 취지로 이 대표에게 말했다는 겁니 ...
- 尹, 대통령 자리에 대한 인식 없어…실망스러워 - 국민 호소용 계엄? 지지층 겨냥한 정치적 수사 - 尹·김용현 헌재 대화 자연스럽던가? 국민 우롱 - 헌재, 여론 바뀐다 해도 상식 부합한 판결할 것 - 여론조사 흐름 있어, 민주당에 따끔한 경고 - 국정에 책임 보였어야…강공 일변도에 국민 피로감 - 한덕수 탄핵 아쉬웠다, 여유 가졌으면 어땠을까 - 최상 ...
공수처는 어제(23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보내고 공소제기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기소권이 없어, 사건을 보내 검찰이 재판에 넘기는 수순을 밟아야 하는데, 당초 밝혀온 사건 송부 시한이자, 1차 구속 만료 기한인 오는 28일보다 닷새 빠르게 사건을 검찰로 넘긴 겁니다. [이재승/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 (어제 ...